2009년 06월 28일
문득...
문득...
내 자신이 나태해졌다는 생각이 들었다.
꽤나 재밌게 봤던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
연애전선이 너무 재미없게 흘러가서 그 부분은 제외하더라도.
정말 따뜻한 심장으로 살아가는 남자구나.라는 느낌이 들던 드라마.
(아무래도 드라마니까 좀 현실성이 배제되는건 어쩔 수 없는거겠지만;)
그중에서도 굉장히 인상깊은 철혈의 연기자 김명민씨가 연기한 강건우 마에스트로.

난 이 사람의 연기도. 삶도. 인생도. 멋있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든다.

강마에 : 아! 물론 인정해... 사람은 모두 제각각이라서 돈이 최고인사람,
김치한조각에 밥만 먹어도 되는 사람, 그 돈 다 모아서 이디오피아 난민한테
보내야 다리 뻗고 자는 사람 다양하지.
옮고 그를꺼는 없어. 다 자기가 가치에 따라서 살 뿐이야.
그래서 넌... 강건우는... 니 가치에 따라 지금 이 순간 행복하냐고!
강마에 : 하나만 물어보자. 지휘 배우고 싶다는 거
강마에 : 꿈? 그게 어떻게 니 꿈이야! 움직이질 않는데!
강마에 : 니가 뭔가를 해야 될 거 아냐!
조금이라도 부딪치고, 애를 쓰고, 하다 못해 계획이라도 세워봐야
거기에 니 냄새든 색깔이든 발라지는거 아냐!
그래야 니 꿈이다 말할 수 있는거지! 아무거나 갖다 붙이면 다 니 꿈이야?
그렇게 쉬운 거면... 의사, 박사, 변호사, 판사 몽땅 다 갖다 니 꿈하지... 왜?
강마에 : 꿈을 이루라는 소리가 아냐. 꾸기라도 해 보라는 거야!

...저거보고 뜨끔했다.
과연 내가 하고 싶은걸 하고 있는 걸까.라는.
내 안의 내면의 울림조차 감지해내지 못하는데.
물론 하고 싶은거 없는 사람이야 없겠지만.
'저건 나한테 무리겠지.' 혹은 '너무 과욕이었나' 정도로 치부하며 포기한적이 없던가.
무리 일지라도, 무리일지 모른다는 생각으로도.
정열과 열정을 다 바쳐서 뭔가를 이뤄내려고 한적이 있었나.
모두가 비웃는
오타쿠(원래의 의미와는 다르게 한가지에 매달려 집착하는 사람정도로 해석해주세요)만큼의
열정을 가지고 무언가를 향해 내달려본적이 있나.
나무가 높다고 올라가볼 시도조차 하지 않은채, 발걸음조차 떼려고 하지 않은적이 많지 않은가.
비록 결과가 좋지 않더라도. '난 이정도면 만족해'정도로 좌절한 적은 없던가.
죽은 사람과 산 사람의 차이점.
결국 심장이 뛰고, 열정에 심장이 고동치는게 산 사람 아니던가.
나에게 자문한다.
"과연 내 모든것을 다 바쳐서 꿈을 꿔본적이 있나?"
단호하게 Yes를 말할 수 있는 인간이 될때까지.
나는 꿈을 꿀테다.

은은한 열정.
나는 내 방식대로의 삶으로 꿈을 꿀테다.
내 자신이 나태해졌다는 생각이 들었다.
꽤나 재밌게 봤던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
연애전선이 너무 재미없게 흘러가서 그 부분은 제외하더라도.
정말 따뜻한 심장으로 살아가는 남자구나.라는 느낌이 들던 드라마.
(아무래도 드라마니까 좀 현실성이 배제되는건 어쩔 수 없는거겠지만;)
그중에서도 굉장히 인상깊은 철혈의 연기자 김명민씨가 연기한 강건우 마에스트로.

난 이 사람의 연기도. 삶도. 인생도. 멋있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든다.

강마에 : 행복해? 고장난 신호등 대신해서 허우적 거리고,
매연냄새에 찌들어 가는게 행복하냐고?

김치한조각에 밥만 먹어도 되는 사람, 그 돈 다 모아서 이디오피아 난민한테
보내야 다리 뻗고 자는 사람 다양하지.
옮고 그를꺼는 없어. 다 자기가 가치에 따라서 살 뿐이야.
그래서 넌... 강건우는... 니 가치에 따라 지금 이 순간 행복하냐고!

건우 : 배우고 싶었습니다.
강마에 : 근데....
건우 : 꿈으로 그냥 놔 둘 겁니다.

그건 별이지. 하늘에 떠 있는, 가질 수도 없는, 시도조차 못하는 쳐다만 봐야 하는 별!
누가 지금 황당무계한 별나라 얘기 하쟤!?

조금이라도 부딪치고, 애를 쓰고, 하다 못해 계획이라도 세워봐야
거기에 니 냄새든 색깔이든 발라지는거 아냐!
그래야 니 꿈이다 말할 수 있는거지! 아무거나 갖다 붙이면 다 니 꿈이야?
그렇게 쉬운 거면... 의사, 박사, 변호사, 판사 몽땅 다 갖다 니 꿈하지... 왜?


강마에 : 사실 이런 이야기 다 필요없어. 내가 무슨 상관있겠어. 평생 괴로워 할껀 넌데..
난 이정도 밖에 안되는 놈이구나. 꿈도 없구나. 꾸지도 못했구나. 삶에 잡혀 먹혔구나...
평생 살면서 니 머리나 쥐어 뜯어봐... 죽기 직전이나 되서야...
지휘? 단말마에 비명을 지르면서 죽던지 말던지....
...저거보고 뜨끔했다.
과연 내가 하고 싶은걸 하고 있는 걸까.라는.
내 안의 내면의 울림조차 감지해내지 못하는데.
물론 하고 싶은거 없는 사람이야 없겠지만.
'저건 나한테 무리겠지.' 혹은 '너무 과욕이었나' 정도로 치부하며 포기한적이 없던가.
무리 일지라도, 무리일지 모른다는 생각으로도.
정열과 열정을 다 바쳐서 뭔가를 이뤄내려고 한적이 있었나.
모두가 비웃는
오타쿠(원래의 의미와는 다르게 한가지에 매달려 집착하는 사람정도로 해석해주세요)만큼의
열정을 가지고 무언가를 향해 내달려본적이 있나.
나무가 높다고 올라가볼 시도조차 하지 않은채, 발걸음조차 떼려고 하지 않은적이 많지 않은가.
비록 결과가 좋지 않더라도. '난 이정도면 만족해'정도로 좌절한 적은 없던가.
죽은 사람과 산 사람의 차이점.
결국 심장이 뛰고, 열정에 심장이 고동치는게 산 사람 아니던가.
나에게 자문한다.
"과연 내 모든것을 다 바쳐서 꿈을 꿔본적이 있나?"
단호하게 Yes를 말할 수 있는 인간이 될때까지.
나는 꿈을 꿀테다.

은은한 열정.
나는 내 방식대로의 삶으로 꿈을 꿀테다.
# by | 2009/06/28 17:31 | 최근 근황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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