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09월 11일
서유기 선리기연
개인적으로 주성치는 내가 참 좋아하는 배우다.
아무래도 형의 영향이 큰것 같지만.[...]

주성치.
굉장히 핸섬한 배우도 아니지만.
진짜 이사람이 아니면 풍길 수 없는.
전세계의 단하나뿐인 매력이라고 감히 말할 수 있겠다.
영화는 대부분 익살스럽고 코믹하며 개그가 많다.
그래서 내가 좋아하기도 하고.
주로 영화 대부분이 사회풍자를 많이 하는.
현실에 부딪혀 좌절하는 이들에게.
"꿈을 버리지 않는한, 진심을 가지고 노력하면 언젠가 이루어진다."라는 느낌을 많이 준다.
현실에 부딪혀 좌절하고 우울한 나에게는 진짜 치료제 같은 역활을 했었다.
그중, 서유기는 "월광 보합"과 "선리기연"으로 나누어 지는데.
서유기의 본래와는 조금 다르게.
손오공이 과거의 기억을 모두 지워진채로 환생을 하고.
새로운 인연을 만나 사랑(?)을 하며 인간사를 경험하게 된다.
원작과 비슷한 결말로 서경을 얻으러 천축으로 향하며 영화는 막을 내리는데.
그중에 명장면은 바로 이것.





죄를 저지른 손오공에게 관세음이 수많은 인간사를 경험하며.
슬픔, 아픔, 사랑을 경험한 주성치에게 손오공이 되기전, 남길말이 있냐고 묻게 되는 장면이다.
인연으로 닿을 수 없지만 만약에 인연이 닿는다면 자신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말한다.
그리고 자신의 심장에 눈물 한방울을 남기고 떠난 여인을 가슴에 품은채.
인간사에서 벗어나 손오공이 되어 연인이 알아보지 못하게 그녀를 지킨다.
관세음은 마지막에 손오공의 바램을 들어주기는 하나.
그것은 다른이의 환생.
그리고 주성치는 길을 떠난다.
요즘같은.
연애도 인스턴트인 세상에.
돈, 외모, 능력 같은 기준을 버리고.
사람은 진실되야 한다.라는 교훈을 주는 주성치.
난 그래서 이 배우가 참 좋다.
"돈, 외모, 능력이 세상의 전부.
하지만 꿈을 이루기 위해 순수하게 달리는 사람이 성공한다는걸 믿고 싶어"

짤방은 소시의 팀킬.




ps1-진심이 가장 우선시 되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슴미다. 아직 제가 어린걸까요...?
ps2-여자들의 신경전은 진짜 무서울 정도.[...]
ps3-잃은 후에 후회를 하는건 누구나 경험하는건가 봅니다.
psp-다음 포스팅도 주성치 시리즈로 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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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 2009/09/11 01:25 | 트랙백 | 덧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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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치였구나 <<
저장면 후에 금강권 속박에도 차마 죽은 여인 손을 못놓던 장면이 참 슬펐죠-
사람을 빨아들일 정도의 흡입력 넘치는 연기력이랄까...
대책없는 개그 타이밍은 진짜 밝은 사람 같은데
실제로는 소극적이고 말수도 적다고 하더라구요.